#1 Make - 컴퓨터 알려주기

활동

# 이제 초등학교에 막 입학한 8살 큰아들은 현재 스마트폰과 컴퓨터로 인터넷 검색만 조금 할 수 있는 실력이다. 중독성이 있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은 늘 아이에게 권하기 힘든 물건이다. 하지만 그렇다고 컴퓨터를 전혀 할 줄 모르는 것도 문제가 있는 법. 따라서 컴퓨터가 무엇인지 간단하게 알려 주었다.

-> 컴퓨터의 바탕화면에 있는 아이콘을 프로그램이라고 한단다... 그 프로그램들은 각각 할 수 있는 일이 다르단다... 컴퓨터에는 여러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어서 컴퓨터로 여러가지 일을 할 수 있단다...

-> 인터넷이라는 것은 컴퓨터끼리 서로 전선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란다... 컴퓨터가 엄청 많으니까 컴퓨터끼리 연결하면 엄청 선이 복잡해진단다... (종이에 선을 그려 주고) 보면 꼭 거미줄 같지?? 그래서 Word Wide Web 세상에 넓게 깔린 거미줄이라고 한단다~ 이 선을 통하면 다른 컴퓨터에 있는 자료(정보)를 내 컴퓨터로 볼 수 있단다. 그게 인터넷이야... 그리고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브라우져란다~

자 브라우저로 구글 컴퓨터로 접속해 볼까? ( 접속한다 ) 자 구글 컴퓨터에서 우리한테 이런 것들을 볼 수 있게 열어 준거야... 네이버를 들어가 볼까? ( 접속한다 ) 네이버 컴퓨터도 우리한테 이런 것을 볼 수 있게 해줬네...

결과

# 이해는 한 듯 하다... 하지만 아빠의 이야기는 듣는둥 마는둥, 인터넷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자동차사고 사진만 검색하고 있다....